생(生)과 사(死)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한가닥 끈이라 생각하고 또 가(可)와 불가(不可), 즉 시비·선악은 같은 것이라 본다. 이런 관점에 서있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속박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splurge : 과시, 자랑, 과시해 보이다, 자랑하다오늘의 영단어 - statistics : 통계, 통계학오늘의 영단어 - elusive : 교묘히 잘 빠지는, 도피적인, 붙잡기 어려운오늘의 영단어 - cancel : 취소하다오늘의 영단어 - garbage war : 쓰레기 전쟁오늘의 영단어 - rumor : 루머, 유언비어오늘의 영단어 - belt-tightening : 허리띠 졸라매기: 긴축의, 절약의군자는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확립하여서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결코 절조(絶調)를 바꿔서는 안 되는 것이다. 이런 것을 군자의 절조라고 한다. -역경 물 속 깊이 있는 물고기와 하늘 높이 떠 있는 기러기는 아무리 높아도 활로 쏘고 아무리 깊어도 낚시로 낚을 수 있다. 그러나 오직 사람의 마음은 바로 곁에 있더라도,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. -풍간(諷諫)